[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광동제약은 비타500 플래그십 스토어 ‘비타민 청춘카페 by 비타500(이하 비타민 청춘카페)’을 최근 오픈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서울 장지동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 아울렛관 지하 1층에 위치한 비타민 청춘카페는 76㎡(23평) 규모에 약 30석의 좌석을 갖췄다.
비타민 청춘카페는 기존 음료와 차에 비타500을 믹스한 특별 메뉴를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비타500과 파인애플 퓨레를 사용한 ‘비타 파인애플 라떼’, 허브티를 믹스한 ‘비타민트’, 레모네이드의 비타500 버전 ‘비타에이드’ 등 총 29가지 음료와 커피, 디저트 등을 판매한다. (사진) 최근 ‘비타민 청춘카페 by 비타500 1일 점장 이벤트’를 진행한 비타500 모델 김민종(왼쪽)·김수로. /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 청춘카페에서는 월 스크린을 통해 즉석에서 셀카를 찍은 후 ‘나만의 비타500 라벨’을 만들어 휴대폰으로 전송하거나 대형 스크린으로 퍼즐 맞추기 등의 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만끽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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