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메디컬 브랜드대상] 환자 중심적 의료 서비스 갖춘 브랜드, 강남서울밝은안과
지속적인 연구로 시력교정 및 백내장 수술 분야에서 경쟁력을 높여온 강남서울밝은안과가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메디컬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안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강남서울밝은안과는 시력교정술, 백내장 수술 등의 의료 서비스를 주력으로 제공하는 의료기관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3S(Speed, Safe, Satisfaction) 시스템을 근간으로 운영된다.
해당 브랜드는 오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종 첨단 의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부작용의 최소화를 위해 세분화된 검안·진료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백내장 및 시력교정 수술 후 책임관리 프로그램을 시행해 환자의 만족도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이 브랜드는 수술을 담당할 원장이 직접 환자 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며 환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의학 솔루션을 제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해당 브랜드의 시력교정센터는 신속한 교정을 추구하는 이들을 위해 검사와 수술을 같은 날 진행하는 ‘원데이 라식/라섹’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노년층을 위한 레이저 백내장 수술도 함께 시행하고 있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환자들이 찾고 있다.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도유망한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제정됐다. 실질적으로 각 브랜드가 각자의 분야에서 미치고 있는 영향력을 판단해 부문별 브랜드 대상을 선정했다. 그에 따라 △생활 서비스 △교육 서비스 △유아 △프랜차이즈 브랜드 대상 등 전문성 있는 브랜드를 특화 선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이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2017 대한민국 브랜드 어워즈’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 주관으로 진행됐다. 20세 이상의 소비 계층과 파워블로그 기자단,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 평가로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이를 통해 총 19개 부문 252개 분야 600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고 총 63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