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건강종신보험Ⅱ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보험료의 일부를 투자해 수익성을 강화하는 변액보험 분야의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최근 PCA생명을 품에 안고 ‘변액보험 강자’로 우뚝 섰다.
그중에서도 미래에셋생명이 올해 초 출시한 ‘변액건강종신보험Ⅱ 건강이야말로 최고의 재산입니다’가 인기를 끌고 있다. 기존 CI(Critical illness)종신보험의 단점을 보완해 차세대 GI(General illness)종신보험으로 출시한 이 상품은 12대 질병에 대해 고액 보장을 제공한다.
CI보험은 발병 확률이 높은 3대 질병을 ‘중대한 암’, ‘중대한 뇌졸중’,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의 형태로 구분해 보험금 수령이 다소 어렵다. 이에 비해 ‘변액건강종신보험Ⅱ’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을 포함한 12대 질병 진단 및 수술 시 가입 금액의 100%까지 선지급 진단금 형태로 받을 수 있다. 중증갑상선암(소액암)과 남성유방암(특정암)도 일반암으로 재분류해 주계약 선지급 보장에 포함해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저금리·고령화 기조 속에 효과적으로 질병 치료 자금 및 노후 자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업계 최초로 제공하는 사망 부분 연금 전환 옵션을 선택하면 12대 질병에 대한 선지급 진단금을 종신 동안 보장하고 사망 보험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선지급 진단금 보장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연금 수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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