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미소지음은 전문가들이 직접 디자인한 여성, 남성, 부분 가발 등의 고객 맞춤형 제품들을 종합적으로 판매하고 있다. 두상 연구를 통해 개인마다 어울리는 가발을 제공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고 가벼운 빗질이나 손질로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또한 수작업으로 제작된 실제 인모로 만든 가발은 착용 가능 기간이 길고 자연스러운 펌과 염색 등의 화학적 시술도 가능하다.
주로 탈모가 있거나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주기 위해 착용하는 경우가 많고 항암치료중인 환자나 흉터나 수술자국을 커버하기 위한 치료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미소지음 김은성 대표이사는 “2년 연속으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고객들의 만족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좋은 품질의 가발을 생산하겠다”며 “두상에 맞는 자연스러움을 더욱 세밀히 연구, 개발해 고객들이 지금보다 더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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