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 연속 수상한 GNM자연의품격은 원물 본연의 맛과 풍미, 유효성분을 그대로 간직한 건강상품을 개발·판매하는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로 기존 시장의 유통마진 거품을 빼고 정직한 가격에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력 상품으로는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을 비롯해 ‘순수한 호박’, ‘순수한 석류’, ‘순수한 도라지배즙’, ‘순수한 깔라만시’ 등이 있다. 최근에는 슈퍼푸드를 기반으로 한 뷰티 건강식품 ‘보이차추출물분말’, ‘유기농 풋사과추출분말’, ‘유기농 히비스커스 분말’을 선보였다.
특히 유기농 양배추 브로콜리 진액은 업계 최초로 국내산 사과즙을 넣어 양배추즙 특유의 비린 맛을 개선한 제품이다.
또한 유기농 원료 사용 및 유기적 가공과정을 거쳐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전국구 계약재배를 통해 1년 내내 제철에 수확한 유기농 양배추를 사용해 품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지엔엠라이프 박유영 대표는 “믿을 수 있는 건강한 원료 사용과 청결하며 정직한 제조과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 식품제조의 기본”이라며 “이를 지켜온 노력을 바탕으로 3년 연속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고객중심경영을 기본 방침으로 제품의 품질과 정직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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