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프로덕션은 15년 전통의 TV 홍보 대행사로 박진대, 김시현 공동대표가 ‘열정, 감사, 상생’이라는 핵심가치를 담아 설립한 브랜드다.
방송 4사(KBS, SBS, MBC, OBS)와 종편채널(JTBC, A채널, TV조선, MBN) 및 케이블TV의 프로그램에 기업과 제품, 장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노출시키는 광고를 제작 지원하고 있다.
특히 153프로덕션은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와 업무를 진행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클라이언트에 맞는 최적의 홍보,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프랜차이즈본사와 중소기업 등 300여 개 업체의 유통망과 인적 네트워크를 확보해 보다 높은 홍보 효과를 볼 수 있도록 업무를 지원한다.
실제로 153프로덕션과 연간홍보대행을 체결한 이후 드라마PPL을 통해 중국시장에 진출하는 등 업체의 브랜드 인지도와 가맹점 점주들의 매장 매출이 급증하는 사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클라이언트들의 특성을 고려해 업체별 특화된 맞춤형 홍보 전략을 진행한 덕에 이번 수상을 하게 된 것 같다”며 “대행사와 광고주가 오랫동안 상생할 수 있는 구조의 전략을 세워 앞으로도 업체 및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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