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한 수학에미친사람들(이하 수미사)은 수학 내신 1등급, 수능 만점을 목표로 학생들의 올바른 공부 방법과 성적향상에 힘쓰는 수학전문학원이다.
수미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쓰리 노트시스템(LHC3)’은 수업 노트와 숙제 노트, 오답 노트 3가지 노트의 상호 보완 작용을 통해 내신 만점을 돕는 시스템이다.
이는 서술형 문제에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풀이 과정상 실수와 잘못을 찾아내 해법을 제시하고 향후 동일 유형의 문제 오답실수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도 학부모에게 일일알림장을 통해 출결과 테스트 성적, 당일 수업내용을 발송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상황을 부모와 소통한다. 올해는 평촌관(7월), 송파관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대치 본원을 비롯해 반포 1·2관, 중계1·2·3관, 서초1·2관 및 의정부관 모두 직영관리하고 있다.
수미사 황정희 수석원장은 “학생 개개인에 적합한 교육 솔루션을 제시하는 등의 노력에 힘입어 이번 수상까지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수학이란 과목에 대한 부담감을 줄이고 흥미롭게 풀어나갈 수 있도록 각종 효율적인 교육 시스템을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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