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한 퓨리얼은 50여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매년 약 100만 개 이상의 필터와 정수기를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환경가전 기업 ㈜피코그램의 자체 브랜드다.
환경가전 정수기 브랜드 퓨리얼은 17년간의 필터·정수 소재의 연구 결과를 집약한 최첨단 기능성 필터를 장착해 바이러스, 박테리아, 중금속은 제거하고 미네랄은 보존시켜 안전하고 건강한 물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퓨리얼 직수형 정수기, 퓨리얼 언더싱크 정수기, 퓨리얼 하이브리드 정수기가 있다. 피코그램의 필터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퓨리얼 정수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필터 교체가 가능하며 이는 번거롭고 불필요한 방문 관리를 없애 생활 편리성을 살렸다.
또한 렌탈 정수기 기사방문 관리비, 저수조 청소료, 해지 위약금 등의 가격 거품을 빼 구매 즉시 소유가 가능한 일시불 제품이다.
피코그램 관계자는 “기존 정수기 시장의 고정관념을 바꿔 자가교체라는 기술을 선보이는 등 고객의 편의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오는 8월 순간 냉각기능을 탑재한 퓨리얼 직수형 냉정수기 신규 론칭과 향후 순간 온수 기능을 더한 직수형 냉온 정수기 출시 예정 등 앞으로도 직수형 정수기 시장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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