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수상한 아로미가구는 최신 트랜드에 맞춰 북유럽인테리어에 걸맞는 소파와 패밀리침대를 제작 및 판매하고 있다. 수입 소파 제품을 제외하고는 100% 국내제작으로 진행되며 국내자재를 사용하고 제품에 원산지를 표기하는 원산지표기법을 철저히 지켜왔다.
주력 제품으로는 엘사 2인, 3인 소파, 힐링패밀리침대와 코지패밀리침대가 있다. 수입소파로는 바운스 3인, 4인 소파, 티파니 3인, 4인 소파, 제니스 3인, 4인 소파 등이 있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공정에 참여해 제작, 국내로 수입하는 과정을 꼼꼼하게 검수하고 있다.
엘사 2인, 3인 소파는 패브릭소파, 인조가죽소파 2가지 종류로 구성돼 있으며 원룸가구 및 1인 가구에 활용도가 높다. 패브릭 소재는 북유럽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아로미가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고객님들의 니즈에 더욱 더 다가갈 것”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소파와 침대 제작에만 매진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기울이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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