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년 연속 수상한 안산21세기병원은 척추·관절에 특화된 치료병원으로 경증의 간단한 치료술부터 고난이도의 수술까지 척추, 관절치료의 대부분을 다뤄왔다.
3대 메이저병원 출신 대학병원 외래교수진으로 구성돼 있으며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 15인이 유기적인 협진시스템을 구축해 보다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기관 인증조사를 실시한 결과, 400여 가지 국제기준을 통과해 올해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안산21세기병원 관계자는 “6년 연속 수상에 이어 치료만 잘하는 기술적인 의술이 아닌 참된 인술로 아픈 몸 뿐만 아니라 상처받은 마음까지 치유해드릴 수 있는 실력 있고 따뜻한 병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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