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은 바나나맛우유를 마시는 이색 빨대 다섯 종류를 활용한 온라인 영상 광고다. 해당 광고는 게시 1달 만에 조회수 2000만 건을 돌파했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마이스트로우’ 옐로우카페에서 판매 시작](http://magazine.hankyung.com/magazinedata/images/raw/201708/6ad0c6a6c52e46cb57767c5a8fa4f3fe.jpg)
빙그레는 이에 따라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인 옐로우카페에서 마이스트로우 3종을 판매할 예정이다. 오는 12일부터 동대문점에서, 13일부터는 제주점에서 마이스트로우를 만나볼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단기 이벤트로 기획했던 마이스트로우 캠페인이 인기를 끌면서 빨대 제품 재출시 요구도 이어져 옐로우카페 판매를 본격 추진하게 됐다”며 “9월 중순에는 분무기 형태의 SOS 스트로우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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