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이지워커 사의 유모차 브랜드 이지워커 하비는 2017년 2월 한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 6개국에 동시 론칭을 진행한 바 있으며 네덜란드 외 19개 국가에서도 판매 되는 등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안정감 있는 4휠, 부드러운 3휠 핸들링 원리를 적용한 독자적 SF (Split Front) System으로 최상의 소프트 핸들링 구현하고 있으며 넓은 장바구니와 같은 편의 기능 및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트 분리 없는 콤팩트한 폴딩 및 높이 조절 시트를 선보여 편리함과 아이의 교감을 강조했으며 쌍둥이 또는 연년생 등 둘째 출생 시 트윈 모드 변환이 가능해 합리적으로 오랜기간 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하비 관계자는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아이는 가장 편안하고, 엄마는 가장 다루기 쉬운 유모차의 본질적인 부분에 중점을 둔다’는 브랜드 이념 하에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소비자 트렌드의 맞는 유모차로 만족도를 더욱 극대화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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