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년 연속 수상한 (주)이던의 글로벌 브랜드 글루바인은 전기요와 전기장판, 전기매트 등을 선보이고 있다. 특수 제조공법으로 안전하게 설계된 전기요와 전기매트제품에 탑재된 스마트 타이머 기능은 1~12시간까지 시간을 설정해 원하는 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설정된 시간은 LED화면에 표시되며 설정 시간에 전원이 자동 차단된다. 또한 4중 안전장치로 제품 과열 시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있다. 무전자계열선을 사용해 전자파를 차단하며 모든 제품은 전기안전인증, 전자파장해시험필, 화재보험가입, 품질보증Q마크를 획득했다.
아울러 멀티수납백이 내장돼 야외나 가정에서 병행해 사용할 수 있으며 보관이 용이하다. 글루바인 제품은 해외에도 수출 중이며 110V/220V겸용으로 쓸 수 있다. 또 절전형으로 설계돼 소비 전력이 75W, 110W이다.
글루바인 관계자는 “글루바인 제품은 물세탁이 가능해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만족할 만한 품질로 제작됐다”며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선정돼 영광이며 고객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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