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지엔느는 모델이 직접 운영하는 1세대 쇼핑몰 브랜드로 뉴욕 핫셀럽들의 자유분방한 포니테일 헤어의 스타일리쉬한 룩과 파리지엔느의 시크한스타일을 어원으로 담고 있다.
출퇴근하는 직장인의 데일리 오피스룩부터 퇴근 후 남자친구 혹은 남편과의 데이트에서 입고 싶은 스타일링 등을 자연스럽고 쉽게 표현하고 있다. 주력상품인 상위 랭킹 제품들은 대부분 3년 이상 꾸준히 롱런해 판매되며 좋은 원단과 봉제기술 등으로 가성비 높은 아이템들을 제공해왔다.
특히 CEO가 직접 모델로써 또 상품을 바잉하는 MD로써 활약하며 전반적인 부분에 운영을 직접 컨트롤 하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그만큼 상품의 퀄리티와 착용감 등을 꼼꼼히 따지며 직접 수없이 착용하고 촬영하며 그중 또 가장 가성비 높은 상품을 선택해 업데이트한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포니지엔느 CEO 박현은 "이번수상은 그동안 치열한 경쟁의 여성의류 시장에서 이겨내기 위한 노력을 보상받는 무엇보다도 소비자 만족도 1위라는 점에서 더욱이나 뜻깊은 수상" 이라며 매출만 큰 것보다 내실을 다져 고객 한 분 한 분 만족을 드리기 위해 한결같이 오래도록 사랑 받는 제품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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