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7년째 운영 중인 농심 주부모니터는 주부의 살림 노하우와 깐깐한 목소리를 제품 개발과 마케팅으로 연결하는 농심의 대표적 소비자 패널그룹이다.
모집 대상은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자녀가 있는 만 28~48세의 전업주부다. 신청은 농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농심 관계자는 “주부모니터는 실제 소비자 시각에서 제품을 바라보기 때문에 기업의 제품개발과 마케팅활동에 직접적인 도움이 된다”며 “주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심은 올 초 ‘볶음너구리’ 출시 당시 주부모니터의 의견을 반영한 바 있다. 주부모니터들은 가정에서 제품을 끓여본 뒤 “볶는 시간을 30초 이내로 설정했으면 좋겠다”거나 “해물의 풍미를 높였으면 한다” 등의 의견을 내놓았다. 농심은 이를 제품에 적용했다.
choie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