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 손해배상 법률서비스, 해랑
법률사무소 ‘해랑’이 10월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법률서비스(손해배상)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해랑은 다양한 사건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한 변호사와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손해사정사·간호사·의료기사 등)으로 구성된 손해배상전담팀을 운영하며, 각종 손해배상사건에 대해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확한 법리 검토와 손해 산정을 위해 모든 사건마다 최소 2명의 변호사와 2명의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을 배치하는 2+2 집중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직접 사고 조사에 참여, 사고 조사와 신체감정 등의 절차에 동행해 의뢰인과 적극 소통하고 있다.

또한 심야에 발생한 사고로 변호사 조력이 시급한 경우를 위해 24시간 대면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법률사무소 해랑 대표 권만수 변호사는 “의뢰인이 힘들 때 가장 가까운 곳에서 헌신을 다해 의뢰인이 정당한 보상 및 배상을 받도록 조력한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의뢰인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철저하게 진행해 의뢰인의 권리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별하기 위해 제정됐다.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6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4개월간 심사를 진행했고 최고경영자의 비전 및 경영 방침과 경영전략, 연구·개발(R&D) 활동, 고객 만족 등 총 5개 항목의 종합 점수를 집계해 선정했다.

한국품질만족도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과 한국품질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돕고 기업에는 제품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엔 소비재·내구재·서비스 등으로 세분화해 총 64개의 품질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