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 주식증권정보제공 브랜드, 서울증권방송
(주)서울미디어센터의 ‘서울증권방송’이 10월 18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 시상식에서 금융서비스(주식증권정보제공)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서울증권방송은 전문화된 인력과 체계화된 관리 시스템으로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주식정보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증권사와 정식업무제휴 및 개인투자자 별 성향과 상황에 맞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삼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 처음으로 실시한 고객감사 ‘축하금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개선하고 가입증명서와 투자가이드북 제공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

서울증권방송은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적인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 밖에 기업 간 시황 정보 제공 서비스도 겸하고 있다.

서울증권방송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하게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는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핵심 동력이 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별하기 위해 제정됐다.

학계·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과 소비자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6월 1일부터 9월 29일까지 4개월간 심사를 진행했고 최고경영자의 비전 및 경영 방침과 경영전략, 연구·개발(R&D) 활동, 고객 만족 등 총 5개 항목의 종합 점수를 집계해 선정했다.

한국품질만족도는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과 한국품질만족도 1위 운영사무국의 공동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이 평가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하고 객관적인 소비를 돕고 기업에는 제품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엔 소비재·내구재·서비스 등으로 세분화해 총 64개의 품질 우수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했다.

김은영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