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한경BUSINESS 하이트진로 노사 임단협 합의…21일부터 공장 전체 가동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공유옵션 더보기 공유하기 페이스북 엑스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다음카페 https://magazine.hankyung.com/business/article/201710205330b URL 복사 네이버 채널 구독 공유하기 레이어 닫기 폰트크기조정 폰트크기 가장 작게 폰트크기 작게 폰트 기본크기 폰트크기 크게 폰트크기 가장 크게 입력2017.10.20 15:21 수정2017.10.20 15:21 최은석 기자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하이트진로가 20일 ‘2017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에 합의했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노사 양측은 19일 저녁부터 20일까지 집중협상을 통해 임금 4% 인상을 포함한 임단협안에 합의했다. 노조는 이에 따라 지난달 25일부터 이어오던 파업을 종료하고 21일부터 생산현장에 복귀하기로 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파업으로 인해 거래처와 고객 여러분께 불편을 드려 깊이 사과드린다”며 “앞으로 노사가 협력해 물량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ies@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속보]이재명 "탄핵 기각되면 나라 망해" 뉴진스, K팝 산업 작심비판 ..."이게 한국의 현실" 한동훈 “정부, 연금개혁안 거부해야” "북한 문제 논의 기대"...한중일 외교장관회의 개막 오늘 서울 곳곳서 尹 탄핵 찬반 대규모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