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송의 골프레슨]
어드레스 동작의 올바른 손목 각도
오른쪽 손바닥이 45도 각도로 하늘을 향해야
[한경비즈니스=신나송 프로] 어프로치에서 정확한 임팩트가 만들어지지 않는다면 손목의 움직임을 체크해야 한다. 특히 오른쪽 손목 각도가 중요하다.

사진 이승재 기자┃장소 포천힐스CC┃의상 먼싱웨어┃헤어·메이크업┃VIN HAIR&MAKE UP
오른쪽 손바닥이 45도 각도로 하늘을 향해야
많은 골퍼들이 머리를 고정한 상태에서 어프로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너무 의식한 나머지 v과 같은 잘못된 자세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왼손은 과도하게 꺾여 있고 오른손은 풀려버린 동작이다. 머리가 회전했다고 하더라도 클럽 페이스 모양과 손목 각도가 만들어진 w가 더 올바른 동작이다.
오른쪽 손바닥이 45도 각도로 하늘을 향해야
어드레스 때 오른쪽 손목의 각도는 살짝 꺾이게 된다. 이 각을 스윙이 끝난 동작까지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 특히 임팩트까지 오른쪽 손목 각이 풀리지 않도록 유지해야 한다.
오른쪽 손바닥이 45도 각도로 하늘을 향해야
올바른 손목 각을 유지하려면 몸의 회전으로 클럽을 리드하며 피니시 동작에서 오른쪽 손바닥이 45도 하늘을 향하도록 만들어 줘야 손목의 잘못된 롤링 없이 스윙을 할 수 있다.


[신나송 프로 약력]
2005년 KLPGA 입회(정회원)
2012년 연세대 대학원 스포츠레저학과 재학
2011년 J골프 ‘워비S’시즌3 MC
2012년 SBS골프 ‘용감한 원정대’ MC
2012년 SBS골프 ‘아이러브 골프’ 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