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2018년은 마케팅 강화를 통해 스테디셀러 브랜드 육성 및 이를 통한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각 유통을 대표하는 브랜드에 주목해 상품기획부터 생산, 마케팅, 영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목표를 갖고 전사적으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지난해 준공한 동성제약연구소 대구암센터를 통해 광역학치료 및 음파역학치료법 연구에 집중, 동성제약만의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갖춰나갈 것"을 주문했다. (사진) 동성제약의 새로운 CI. /동성제약 제공
한편 동성제약은 이날 새로운 CI를 공개했다. 새 기업로고에는 창립 61주년을 맞아 100년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비즈니스를 추구하고자 하는 동성제약의 비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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