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마케팅본부 신설…남궁현 전무 영입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GC녹십자는 마케팅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으로 남궁현(51세, 사진) 전무를 영입했다고 3일 발표했다.

남 전무는 이화여대 약학과 졸업 후 고려대 경영대학원에서 MBA학위를 받았다. 아스트라제네카 영업본부장, 아시아지역 마케팅 이사를 거쳐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 대표를 역임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영업 부문의 효율적 조직운용을 위해 마케팅본부를 신설하고 마케팅 전문가인 남궁현 전무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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