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산업용자동문 브랜드, COAD(코아드)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COAD가 1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자동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3년 연속 수상한 코아드는 스피드도어, 오버헤드도어, 차고자동문 등 자동문 제조, 시공 기업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태국 등 해외 현지법인 6개국을 설립하여 2017년 수출의 탑 수상, 수출 프론티어 기업 인증을 받는 등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브랜드이다.

주력상품으로는 스피드도어 복구형(COAD-3)과 신제품 수납형 오버헤드도어(COAD-20)가 있다. 복구형 산업용자동문(COAD-3)은 지퍼타입으로 제작돼 자동문에 충격 발생 시, 양쪽 지퍼가 열리고 문이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자동으로 복구되므로 유지보수비용이 적게 든다.

수납형 오버헤드도어(COAD-20)은 기존 오버헤드도어에 비해 개폐속도가 3배 빠르고, 천장간섭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코아드 관계자는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제공한 최저가격보장제, 무상보증기간 3년 확대 시행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는 유리자동문, 차고자동문 등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