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한 잉글랜더는 창립자 맥스잉글랜더(Max Englander)에 의해 뉴욕에서 시작된 북미 가구 브랜드로 지난 2009년 국내 가구 시장에 진출했다.
최근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매트리스 ‘잉글랜더 화이트컬렉션’과 120년 매트리스 기술력을 적용한 의자 브랜드 잉글랜더 더체어를 론칭했으며 북유럽산 레드파인(Red pine) 건조목을 소파 프레임의 주요 재료로 사용하고 있다.
잉글랜더 관계자는 “3년 연속 뜻 깊은 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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