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3.5% 늘었고 영업이익은 104.7% 증가했다. 셀트리온은 잠정 공시를 통해 "자가면역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의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와 미국 시장 판매 증가, 지난해 2월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획득한 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판매 돌입으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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