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타5000피자는 2006년 창업 이래 오랜 노하우로 소비자 입맛에 맞는 건강하고 신선한 웰빙피자를 개발해 온 피자전문점이다. 꾸준히 가성비를 유지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나가며 가격과 맛, 건강 모두를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이 브랜드는 2년 연속 (2017~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에 올랐다.
난타5000피자의 전 메뉴는 조리 과정에서 저온숙성 냉장도우로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풍부한 토핑의 다양한 메뉴 구성, 트랜스지방 zero이며 가격적인 면에서도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제주지역에 20여개의 가맹점을 확보한 상태이다. 또한, 안전한 식문화를 선도하고자 피자도우 제조공장 HACCP 인증을 받아 관리하고 있으며, 신메뉴 피자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난타5000피자는 2017년 11월, 신인 걸그룹 ‘모모랜드’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해, 상큼한 이미지를 담은 TV CF 광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수도권 진출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본사공장 피자도우 제조로 원가를 절감하고,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해 변화된 시장과 소비자 니즈에 알맞은 새로운 도우와 소스, 토핑 조합을 연구하고 있다는 점도 난타5000피자가 10년 이상 브랜드를 이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
해당 브랜드는 현재 국내 150여 개 가맹점을 넘어 중국 북경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하여 2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난타5000피자 관계자는 “2년 연속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선호할 수 있는 맛과 메뉴를 선보일 수 있도록 난타5000피자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높여 가겠다”고 전했다.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교육, 헬스, 뷰티,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380개 기업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공적심사를 통해 총 6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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