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신뢰로 이어온 이혼전문로펌, 법무법인 재현
체계적인 법률해결프로그램을 개발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무법인 재현이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법률서비스(이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법무법인 재현은 1985년 ‘변호사 박영하 법률사무소’로 출범한 로펌이다. 현재 이혼, 부동산, 개인회생분야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로펌으로 성장했다. 해당 로펌은 지난 33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갖춰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분야별 인재로 구성된 법무법인 재현은 이혼을 희망하는 고객들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ONE-STEP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필요서류 안내, 발급부터 법률전문가의 조력을 통한 부부간의 협의 도출, 소장 등 서류작성, 법원 제출 및 이혼신고까지 모든 과정을 도와준다.

아울러 법무법인 재현은 고객으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경제적인 법률서비스 ‘셀프이혼서비스’를 새롭게 오픈하여 법률서비스의 혁신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이혼전문보조시스템인 셀프이혼서비스는 이혼소송 비용을 최소한으로 낮추고, 변호사가 직접 소송 진행 과정을 보조하는 법무법인 재현만의 새로운 법률컨설팅 서비스다.

법무법인 재현 관계자는 “이번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수상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차별화된 법률서비스와 성공적인 결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교육, 헬스, 뷰티,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380개 기업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공적심사를 통해 총 6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