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품격 있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
유니크한 주얼리 디자인 컬렉션을 갖춘 바이가미(BYGAMI)가 30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주얼리(결혼예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바이가미(BYGAMI)는 ‘SIMPLE&DEEP, ONE&ONLY', 그리고 '1%의 특별함'을 컨셉으로 하는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다.

이 브랜드의 주얼리 디자인은 숙련된 장인의 핸드메이드 제작 방식을 고수하고 있어 퀄리티와 완성도가 높고, 기술력이 더해진 다양한 결혼예물과 커플링 등의 디자인 대부분이 특허청에 등록돼 있다.

특히 바이가미(BYGAMI)의 결혼예물은 사랑을 담은 증표의 의미와 실생활에서 착용해도 변하지 않는 퀄리티 높은 핸드메이드로 제작된다. 또한 1:1 고객맞춤시스템으로 디자인과 반지의 라인, 컬러, 스톤의 세팅, 표면의 질감을 결정해 이를 반영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아울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공식 인증을 받은 기업부설 주얼리 디자인 연구소와 자체공방을 통해 독창적이고 품격있는 퀄리티의 주얼리를 선보였다.

수석 주얼리디자이너 김가민 바이가미(BYGAMI) 대표는 국내 명품 주얼리 브랜드로서 자부심과 철학이 담긴 유니크한 작품들로 인정받았으며, 현재 한국귀금속보석디자인협회 이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교육, 헬스, 뷰티,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380개 기업의 가치를 평가했으며, 공적심사를 통해 총 62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