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마이홈의자, 기능성 의자 전문 브랜드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주)마이홈의자가 6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가구(의자)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마이홈의자는 기능성 의자 브랜드로 1984년 의자 제조·유통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온라인까지 그 영역을 확장했으며 2013년도에는 법인으로 전환했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강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자는 경영 이념으로 현대인의 의자 생활을 더 건강하게 하기 위해 요추보호 기능성의자를 출시하는 등 가정과 사무실 어디에서 사용해도 건강한 의자 생활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이 외에도 품질 경쟁력을 위해 오로지 국산 부품을 사용한 국내제작을 원칙으로 하며, 최근에는 통풍은 잘되고 온기는 잡아주는 더블라셀 원단을 사용한 신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마이홈의자 관계자는 “이러한 노력들로 이번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에 2년 연속 수상하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정직하고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더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