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와이업, 믿을 수 있는 품질의 국내 유모차 브랜드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가성비 좋은 유모차를 선보인 와이업이 2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유모차)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와이업은 가성비 좋은 국내 유모차 브랜드다. 이 브랜드는 2016년 론칭 이래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 차별화한 기능의 안전한 유모차를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브랜드 대표 상품인 ‘지니(Genie)’는 기내반입이 가능한 여행에 최적화한 휴대용 유모차로, 여행을 포함한 외출 시 부모와 아이에게 편안함을 선사한다. 이 제품은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임에도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핸들링과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는 1초 폴딩, 자외선 차단 5단 풀 차양막, 확장형 장바구니, 안전을 위한 T자 안전바로 제작됐다. 기능적 요소와 심플한 디자인이 더해져 완판 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와이업은 홀트아동복지회와 협약을 맺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2016년 50대의 유모차 기부를 시작으로 2017년 유모차 150대, 아기 보낭 바이츠 100개를 기부했으며 올해에도 후원 기부를 확대할 계획이다.


와이업 관계자는 “더 나은 유모차를 만들고자 노력했기에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를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아이의 편안함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고품질 유모차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와 브랜드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총 39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8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