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애한의원, 여성질환을 연구하는 여성한방네트워크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개인별 맞춤 한방치료로 여성건강을 지켜주는 인애한의원이 2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한의원(여성질환)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인애한의원은 여성건강을 위한 한방치료법을 꾸준히 연구하는 여성한방네트워크 브랜드로, 설립 12주년을 맞이했다. 전국 16개 지점에서 여성질환을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여성한의원으로, 올 상반기 2개 지점을 추가로 오픈할 예정이다.


치료 분야는 난임, 남성불임, 산전 및 산후관리, 생리불순, 무월경, 요실금, 만성방광염, 자궁내막증, 갱년기, 유산, 배란장애 등이다. 임산부와 어린아이도 믿고 먹을 수 있는 청정안심 한약재와 개인별 맞춤 여성질환 한방치료로 만족도를 높인 인애한의원은 2년 연속(2017~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 올랐다.


한방치료법 연구에 집중한 의료진은 최근 ‘다낭성난소증후군 호전율 85.7%’, ‘과민성방광 호전율 85%’, 난소 기능 저하(조기폐경) 사례, 복압성 요실금 치료사례 등을 다룬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전통 한방치료법의 표준화, 객관화를 바탕으로 치료율 향상에 집중해 배뇨장애한약 특허등록, 착상증진 한약 특허출원을 마쳤다.


인애한의원은 난임 여성을 위한 프로젝트인 난임 지원사업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1년에 2번 지속적으로 난임 환자에게 도움을 제공한다.


인애한의원 관계자는 “2년 연속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선정에 힘입어 앞으로도 여성건강을 지키기 위한 한방치료법을 연구하고 사회공헌을 지속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와 브랜드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총 39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8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