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린여성병원, 여성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여성병원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미래적 가치를 추구하며 평생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린여성병원이 2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의료(산부인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린여성병원은 생명 탄생을 바탕으로 전문화하고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을 구축한 여성병원이다. ‘플러스 자연주의 출산’, ‘복강경 수술’, ‘하이푸 센터’, ‘건강증진센터’ 등 여성건강을 위한 진료를 운영하고 있다.


린여성병원은 여성 검진에 특화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별 신체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의료패키지를 진행 중이다. 이외에도 심도 깊은 개별 상담부터 결과 안내, 지속적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


특히 안전한 의료 환경이 갖춰진 상태에서 최소한의 의료케어와 자연주의 출산이 합쳐진 ‘플러스 자연주의 출산’ 분만법을 시행하며 산모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줄이기 위한 가족분만실도 운영한다. 출산 후에는 아기의 시각, 청각, 촉각, 감정 등을 위한 전문 의료진의 케어가 이뤄진다.


린여성병원은 내시경클리닉 Full 고해상도 내시경 장비를 도입해 단일공 복강경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이 병원의 하이푸 장비는 국내 병원 중 유일하게 4D 입체시스템으로 자궁근종을 확인해 시술 정확도를 높인다.


린여성병원 관계자는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고객이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소비자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와 브랜드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업체들을 선별했다. 총 392개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총 58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y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