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년 연속 수상한 키친아트는 국내 주방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힘쓰며 다양한 종합 주방용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는 1인 가구의 소비패턴에 따라 키친아트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형화 및 1인 사용 제품들도 개발 판매하고 있다.
‘주방 속 예술 감각’이라는 슬로건으로 매년 신제품을 출시하며, 협력사 간 업무제휴를 통해 고객 만족을 위한 단계별 AS서비스를 제공한다. 수저부터 냄비, 압력솥, 바비큐 직화 오븐, 믹서기 등 총 4천여가지 제품라인을 구축했으며 합성수지·플라스틱 등의 위험 유해 물질은 스테인리스로 교체해 안전성을 높였다.
키친아트 관계자는 “60여년에 달하는 업계 경력을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과 안전 및 신뢰를 가장 최우선으로 두는 경영 모토를 통해 꾸준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객소통에 적극 나서며 주방용품 시장의 트렌드 선도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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