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테이블이 론칭한 ‘디어 패브릭’과 ‘디어 펫’은 유해성분 무첨가의 친환경 탈취제다. 디어 패브릭은 의류를 비롯한 모든 섬유에 사용이 가능하며 특허 받은 자연유래성분 및 추출물만으로 향균·탈취 효과를 낸다. 또한 KATRI(한국의류시험연구원)를 통해 포도상구균과 대장균의 99.9% 감소 효과와 정전기 방지 기능성을 입증 받았으며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하는 보습성분을 함유해 피부 컨디셔닝 효과도 있다.
반려동물 전용 탈취제 ‘디어 펫’은 털에 가볍게 분사 후 브러쉬로 빗거나 배변 후 주변에 뿌리면 된다. 꽃과 꽃창포, 알로에 추출물 등 반려동물에 이로운 17가지 추출물과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했다. 디어 패브릭은 6가지 향, 디어 펫은 베이비즈 브레스 단일향으로 출시됐으며 제품은 150ml와 300ml 용량 두 가지다.
홀리데이테이블 정다운 대표는 “이번 수상을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생명의 존엄성을 중요시하는 홀리데이테이블의 철학을 담은 ‘디어 패브릭’과 ‘디어 펫’처럼 공간에 놓는 것 자체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제품을 꾸준히 연구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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