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온라인 데이팅 전문 업체, 코코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온라인데이팅 전문 업체 에이프릴세븐이 3월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정보서비스(온라인데이팅) 부문 대상을 받았다.

4년 연속 수상한 코코는 20~30대 싱글 남녀에게 맞춤형 데이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플로, 간단한 사용법과 편리한 UI가 특징이다.

또한 앱 내에서 커플이 되면 서로의 연락처 교환까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진다는 것이 강점으로 복잡한 과정을 기피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켰다.

코코는 개인정보 수집을 최소화 하면서도 고유의 양방향 매칭 알고리즘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이성을 완벽히 매칭할 수 있도록 한다. 현재 80만 명의 누적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온라인데이팅 분야에서 차별성을 두기 위해 다양한 메뉴 및 이벤트 개발에 힘쓰고 있다.

코코 이정훈 대표는 “올해까지 4년 연속 뜻깊은 수상을 하게 돼 기쁘다”며 “더 좋은 서비스 제공에 책임감을 느끼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 데이팅 어플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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