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년 연속 수상한 메이플베어는 캐나다 밴쿠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미국, 브라질, 중국, UAE 등 16개국에 300여 개 이상의 캠퍼스를 보유한 글로벌 그룹이다.
올해 12주년을 맞이한 한국 메이플베어는 캐나다의 유치부에서 제공하고 있는 공교육 과정을 그대로 들여와 유치부 학생들에게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몰입식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영어 능력 향상과 더불어 독립적 학습자로 성장하면서 지식 및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
메이플베어 관계자는 “새로운 트렌드를 쫓는 우리나라 교육 환경 속에서 학부모들이 12년간 계속해서 인정해 주시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더 좋은 교육으로 아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길러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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