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홀디스포저는 환경부 인증과 국가통합인증마크(KC)를 획득한 제품으로, 설거지와 동시에 냄새나고 귀찮은 음식물 쓰레기를 원터치 작동으로 20초 만에 분쇄할 수 있다.
설거지를 하면서 간단히 풋스위치만 밟아주면 바로 처리가 가능하며, 악취나 각종 유해세균, 벌레의 서식을 원천적으로 해결 가능하다.
또한 U자 칼날을 추가해 1차 분쇄를 하고 이중맷돌 방식으로 2차 분쇄해 하수구 막힘을 원천적으로 봉쇄했다.
세 번에 걸친 방수처리 덕분에 물기를 머금은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더라도 문제가 없고 녹부식에 강한 스테인레스를 사용해 반영구적 사용할 수 있으며, 아울러 이중 커버 적용으로 소음을 방지해준다.
헬스피아 이재운 대표는 “이 외에도 매직홀디스포저는 전력 소모량이 거의 없어 비용을 절감하는 데 효과가 있다”며 “이번 수상에 이어 지속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헬스피아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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