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순대국 프랜차이즈 ‘남순남순대국.족발’

남순남주식회사의 순대국 프랜차이즈 ‘남순남순대국.족발’이 4월 24일 ‘2018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식품(순대국)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남순남순대국은 1995년부터 시작해 현재 강남 본점, 마리오아울렛 직영점, 일산시장 직영점, 광명 세이브존점 등 총 4곳의 직영점을 운영한다.

2013년 9월 자체 제조 공장을 설립해 냉동순대국을 출시했으며 이 외에도 족발, 소스류를 제조해 오픈마켓 및 쇼셜커머스몰에서 판매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냉동순대국은 2013년 출시 이후 오픈 마켓, 쇼셜커머스몰 등을 통해 350만팩 이상 판매됐다. 2017년 충북 증평에 2100평 산업단지 토지를 매입해 제2의 공장 500평을 건축 중에 있으며 2018년 4월말 완공, 건강하고 맛있는 신규 식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남순남주식회사 관계자는 “2년 연속 수상하게 돼 기쁘고 건강하고 맛있는 식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여 종합식품회사로써 발전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기자 key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