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
실질적 간병자금 보장 강화로 기존 보장에 ‘더더더’
[한경비즈니스=정채희 기자] KB손해보험은 자사 대표 히트 상품인 ‘KB The드림365건강보험’에 간병과 재진단·재수술 보장을 확대하는 등 기존 보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를 선보였다.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는 고객의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질병·상해·배상책임 등 종합 보장이 가능한 상품이다. 기본적인 실손의료 보장은 물론 사망, 후유 장해, 각종 진단비 등 일생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대비할 수 있는 종합 건강보험이다.

이 상품은 특히 장기 간병 보장과 3대 질병에 대한 보장을 확대했다. 치매 등에 따라 장기 요양 등급을 받으면 장기 요양 진단비 보장과 함께 3대 질병(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한 재진단 보장을 한 가지 상품에서 모두 받을 수 있게 하고 보장 주기와 횟수도 확대했다.

또한 보험업계 최초로 부상 정도에 따라 보장하는 등급별 골절진단비·수술비를 신설해 합리적 보장을 강화했다.

골절에 대한 부상 정도를 1등급에서 5등급까지 세분화해 심각한(1등급) 골절 시 최대 500만원까지, 경미한 골절(5등급) 시 최대 50만원까지 보장한다.

이어 헬스케어 서비스를 통해 기본적인 건강 상담과 진료 예약은 물론 중대 질병 진단과 수술 시 간병인 지원, 간호사 에스코트, 병원 이송 서비스, 가사 도우미 지원 등을 제공 받을 수 있다.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