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의 ‘건강을 지키는 당뇨케어’는 당뇨병의 진단·치료·합병증·장애·사망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이 상품은 과거 3개월의 평균 혈당 수치인 당화혈색소에 따라 진단비를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당화혈색소 6.5% 이상 시 진단금 200만원과 혈당 관리 물품을, 7.5% 이상 시 300만원이 지급된다. 단 당뇨 진단비는 가입 1년 후부터 보장된다.
또한 15년마다 돌아오는 보험 만기 때 당화혈색소가 7.5% 이하면 무사고 환급금 150만원도 받을 수 있다.
‘만성당뇨합병증 진단비’도 눈여겨볼만하다. 눈·신장·신경병증·말초순환장애 등 4가지 당뇨 합병증 발생 시 진단금이 지급되는 것으로 만성당뇨합병증 진단 시 만기 재가입 시점까지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또한 당뇨로 인한 혼수 진단 시 최대 500만원을 지급하며 당뇨병을 원인으로 다리 절단 시 최대 2000만원도 보장받을 수 있다. 만성신장질환 4, 5기로 진단받으면 최대 5000만원이 지급된다.
‘건강을 지키는 당뇨케어’는 30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15년마다 재가입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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