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
생활자금 20년 최저 보증, ETF 펀드로 안정적 추가 수익까지
[한경비즈니스=정채희 기자]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고유의 사망 보장뿐만 아니라 은퇴 이후 최저 생활 자금을 보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생활 자금 보증은 가입 시 고객이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하면 그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하는 기능이다.

실제 생활자금은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 금액의 4.5%를 자동으로 감액하고 이때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

특히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로 더욱 여유 있는 생활자금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변액보험의 특성상 투자수익률 악화에 대비해 은퇴 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보장한다.

은퇴 시점 적립금이 이 상품의 적용 이율인 2%를 적용한 적립금보다 적으면 2%로 산출한 예정 적립금을 기초로 생활자금을 20년간 보장 지급한다. 적립 기간 동안 투자 수익이 높으면 생활자금을 추가 지급하고 투자 수익이 나빠도 최소한의 금액을 보장한다.

이 상품은 미래에셋생명의 차별화된 변액보험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환급률을 제공한다.

특히 신규 탑재된 6종의 상장지수펀드(ETF)를 활용해 안정적인 수익률 달성을 기대할 수 있도록 했다. ETF 시리즈는 국내주식형·국내채권형·해외주식형·해외채권형 등 자산군별 대표 펀드 4개에 글로벌 MVP 시리즈 2개까지 총 6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