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변액유니버설GI 플러스보험
GI 보험의 진화, “질병 보장에 자산 보장까지”
[한경비즈니스=정채희 기자] 한화생명은 GI(General Illness) 보험에 안정성을 더한 ‘한화생명 변액유니버설 GI 플러스보험(무)'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GI 보험의 질병 보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자산까지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수익률에 따라 계약자 적립금이 변동되지만 80세 시점에 예정 적립금의 100%를 보장한다.

주요 성인 질환인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증·말기만성폐질환·말기간질환·말기신부전증·장기요양지원금(LTC) 등 7대 질병을 평생 보장한다.

7대 질병 진단 시 보험 가입 금액의 일정 비율을 선지급받을 수 있고 사망 시에는 잔여 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7대 질병이 발생하지 않고 고객이 사망하면 보험 가입 금액이 사망보험금으로 지급된다.

이 밖에 ‘7대질병보장특약’을 추가 가입하면 7개 각각의 질병의 진단 자금을 각 1회씩 중복해 받을 수도 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이 7대 질병을 보장함에 따라 여타 종신 상품들에 비해 납입 면제 조건이 완화된 것 또한 큰 장점이다. 7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질병 또는 재해로 50% 이상 장해 시 보험료의 납입이 면제된다.

상품의 가입 연령은 15~60세다. 30세 남자는 20년 납, 주계약 7000만원, 암추가보장특약·7대질병보장특약(환급형)·중대한치료비특약 각각 2000만원, 7대질병 보험료납입면제특약 가입 시 월 보험료는 23만9713원이다.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