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전체 839가구, 지하 2층~지상 27층 7개 동 규모다. 전용면적은 59~110㎡로 5개 타입이다. 전용 면적별로 △59㎡ 390가구 △74㎡ 178가구 △84㎡ 266가구 △101㎡ 2가구 △110㎡ 3가구다.
이 단지는 당진 지역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시내 중심권에 들어선다. 세로축으로 당진 버스터미널과 당진시청 사이 중앙에 있어 대형마트 등 상업 시설, 중심 학원가 등 시내권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맞은편에 당진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수청1지구)과 수청2지구가 들어설 예정으로 당진의 신흥 주거 단지로 개발돼 향후 미래 가치도 우수하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는 당진 지역 최초 교육 특화 단지로 다양한 특화 시설이 들어선다. 국내 유명 학원과 연계한 에듀센터를 도입해 수준 높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입주민에게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단지 내 꾸며지는 숲속도서관은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독서와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숲속도서관은 2000㎡ 규모의 천연 잔디광장인 ‘비발디플라자’와 500㎡ 규모의 편백나무 삼림욕장 ‘숨쉬는 숲’과 연계돼 자연 속에서 독서를 할 수 있는 힐링 학습 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교육·건강·안전을 우선으로 공간별 테마를 부여한 어린이 놀이터 ‘숲속 운동장’, ‘사자의 홈파티’ 등이 들어선다. 자녀의 보다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안심셔틀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 시내 중심권으로 랜드마크 기대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캠퍼스에서는 에어워셔(미세먼지 제거기)를 각 동마다 설치했다. 이 에어워셔는 한라 고유의 특화 상품으로, 상부와 몸체에 10개의 에어노즐이 몸에 붙은 미세먼지 제거를 도와준다.
또한 기기에 장착된 액정표시장치(LCD) 패널로 한국환경공단이 제공하는 실시간 대기 환경 정보를 제공한다. 그뿐만 아니라 원적외선 조명을 통한 살균까지 도와준다. 또한 단지 내 미세먼지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도 설치할 계획이다.
단지 옆에서 개발 중인 계림공원은 향후 잔디마당(잔디광장)·아트센터·억새밭·생태연못·스카이타워 등을 갖춘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는 공원과 맞닿아 내 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꼽힌다.
한라 분양 관계자는 “2007년 분양된 당진 원당 한라비발디가 지역에서 최선호 아파트로 꼽히는 등 한라비발디 브랜드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에 분양되는 당진 수청 한라비발디 역시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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