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국가대표급 선수가 직접 지도하는 스포츠 레슨 서비스, 스포츠본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일반인과 스포츠 종목별 전문가를 매칭해주는 스포츠본이 7월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교육서비스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스포츠레슨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본 주식회사(대표이사 박성건)는 스포츠를 올바르게 배우고 싶은 사람들과 제대로 알려주고 싶은 사람들을 매칭해주는 기업이다. 전직 국가대표급 선수들과 스포츠 종목을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을 연결해주는 ‘O2O플랫폼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스포츠레슨 매칭 플랫폼 스포츠본은 독창적인 시스템을 통해 은퇴선수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지원하고, 스포츠를 배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비용에 수준 높은 지도를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과 엘리트급 이상 선수들이 맞춤형 매칭으로 스포츠레슨을 진행하기 때문에 개인에게 적합한 스포츠 클래스를 수강할 수 있다. 실제로 스포츠본은 전 컬링 국가대표 선수인 ‘이슬비 SBS 해설위원’이 지도하는 컬링 클래스도 운영 중이다.

스포츠본이 제공하는 스포츠레슨 종목은 ▲배구 ▲농구 ▲컬링이 있으며, 향후 ▲축구 ▲야구 ▲테니스 ▲퍼스널트레이닝 등 다양한 종목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포츠를 올바르게 배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은 스포츠본의 선수 검증(경력, 도덕성, 지도력 등)시스템을 거친 종목별 전문가로부터 질 높은 스포츠 레슨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521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으며 최종 49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