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대상] 건강한 라이프를 위한 아로마테라피 더모코스메틱, 휘겔리다올리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토탈 바디케어 브랜드 휘겔리다올리가 7월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뷰티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아로마테라피 더모코스메틱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휘겔리다올리는 중증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은평 천사원 누야하우스에서 제조하고 소셜 머천다이징 그룹인 소셜벤처 스튜디오가 기획, 판매하는 아로마테라피 더모코스메틱 브랜드이다. 덴마크어로 ‘안온한 일상’이라는 뜻이 담긴 휘겔리다올리는 소소한 일상을 사랑하고, 그 안에서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해주는 일상 속 코스메틱을 지향한다.

휘겔리다올리는 피부건강 및 회복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씨벅턴 퍼스트 오일 ▲천연 수제 비누팩 ▲임산부 튼살 방지 오일 ▲퍼퓸 핸드크림 ▲불면증을 케어해주는 필로우 미스트와 바디 앤 바쓰 오일 ▲초미세먼지까지 지워주는 클렌징 오일 등 천연 성분의 뷰티 앤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브랜드 대표 제품인 ‘씨벅턴 퍼스트 오일’은 사과의 약 800배에 달하는 비타민이 함유돼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손상, 색소침착을 막아주고 피부톤 개선에 도움을 준다. 주름 및 손상된 피부, 홍조 피부, 민감성 피부 등의 전반적인 피부 개선에 도움이 되는 식물성 에센셜 오일과 천연 식물성 오일, 천연 식물 추출물 등이 담겨 있다.

또한 기존 페이스 오일과 달리 흡수가 빠르고 끈적거림 없이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공식 쇼핑몰에는 기존 페이스 오일에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던 고객들의 긍정적인 후기가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521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으며 최종 49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