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건축 대상] 종합적인 건축물 관리 솔루션 제공 기업, 신한공사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건축·시설물 관리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추구하는 신한공사가 7월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건축 대상’ 인증식에서 종합건축시설물관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공사는 1985년 창립 이래 ‘신의와 신뢰’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입지를 굳힌 종합건축물 관리 전문기업이다. 특히 2017년 대표이사로 취임한 차철민 대표는 고객만족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두고 기업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에 기여하는 B2B서비스와 개인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건축물 관리업무에 확고한 사명감을 가진 신한공사는 전문적인 건축물 종합관리를 통해 건축물의 수명연장과 자산 가치를 높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단순히 주거, 업무공간으로 활용되는 건축물이 가진 한계에서 벗어나고자 선진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체계적이고 특화된 건물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안부터 안내, 주차, 방역, 소독, 미화 등의 기본관리 서비스는 물론 호텔 및 관광 테마시설, 항공/여객기 등 전문지식 기반의 관리가 요구되는 업무영역까지 확대해가며 종합적인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신한공사 차철민 대표이사는 “이번 브랜드대상 수상을 기반으로 하여 앞으로도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는 종합건축물 관리 전문기업으로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521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으며 최종 49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