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21세기병원은 첨단기기와 다양한 시술기법을 연마, 응용에 능숙한 전문 신경외과 전문의들로 구성돼 있는 척추·관절 중점 진료 병원이다. 특히 신경성혈술과 내시경레이저디스크, 인공디스크 3가지 수술에 대한 진료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안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시술은 최소 침습(최소 부위만 절개하는 방식) 치료의 하나인 신경성형술이다. 얇은 관인 카테터를 삽입해 압박된 디스크신경만을 치료하는 비수술적 치료 방식으로 입원 없이 10분 정도의 시간으로 치료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평택21세기병원 정영조 병원장은 “앞으로도 최소 침습 시술 위주로 환자를 치료하며 기존의 방법만 고수하는 수구적인 치료 관행을 거부하고 권위적인 진료 형태보다 항상 낮은 자세에서 환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치료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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