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휴렉 음식물처리기,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
음식물처리기 전문기업 `휴렉(HULEC)`이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주방용품(음식물처리기)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2년 연속 수상한 휴렉(HULEC)은 가정용,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를 직접 개발 및 유통하는 전문기업이다. 일반 가정부터 다양한 사업장까지 제품을 공급하며 전국 70여개 지점망 구축으로 보다 원활하고 빠른 설치 및 AS와 사후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가정용음식물처리기 및 분쇄기는 한국상하수도협회 인증과 KC마크를 받은 제품으로 100% 국산 부품 및 국내에서 생산된다. 특히 강력한 분쇄력을 자랑하는 BLDC모터가 적용됐으며 5년까지 품질보증을 지원한다. 소음도 기존 대비 40% 이상 감소됐으며 소비전력이 낮아 전기료 부담도 낮췄다. 최근에는 음식물처리기 부문으로 `하이서울브랜드`에 선정됐으며, 벤처기업 인증을 받기도 했다.

업소용음식물처리기는 최대 70~80%의 감량률과 빠른 처리가 가능하며,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공간 활용도가 특징이다. 오랜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잔고장을 줄이고 적체와 공회전 현상 해결 및 압축기 자가세척 기능 등의 완성도를 높였다.

휴렉 음식물처리기 관계자는 “음식물처리기는 고가의 제품인 만큼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 그리고 AS 등 사후관리가 철저히 제공되는지 꼼꼼히 비교하고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휴렉 음식물처리기에 대한 제품 신뢰도에 맞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