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Nape(네이프), 인테리어 소품 전문 브랜드
㈜원앤원플러스의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 ‘Nape(네이프)’가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인테리어소품)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올해 3년 연속 수상한 네이프는 가정생활에 필요한 인테리어 및 조명, 행거, 수납용품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개발·유통하는 Total Home interior Solution 브랜드다. 친환경의 안전한 제품과 실용성이 높은 고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의류수납 대표상품인 행거상품과 데코시트지 및 친환경 바닥재를 주력으로 하며, 삼파장조명 및 LED램프, 가정용 LED 등 또한 품질과 가격면에서 경쟁력을 보유했다. 작년 하반기에 인테리어필름 및 데코타일, 강마루 등 바닥재 사업도 맡아 ROSEROSA 경기용인 물류센터로 지정돼 전국의 총판, 대리점 운영과 더불어 온라인 유통 등 사업영역을 확장 운영하고 있다.

2015년 시작한 해외 우수브랜드(씰리,템퍼,썰타 등) 상품소싱과 글로벌 아이디어 제품개발 사업부문도 활성화돼 오프라인 할인점 및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해 고부가가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원앤원그룹의 사옥 및 전문 생산·제조 물류창고, 전문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해 기능과 디자인 품질을 높일 방침이다.

㈜원앤원플러스의 원성현 대표는 "친환경제품과 고객만족의 실용성·기능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며 “인테리어용품 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 및 연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