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 연속 수상한 가제트병원은 ‘환자 곁에서, 환자 편에서’라는 슬로건 아래 고객중심 진료서비스를 위해 힘써왔다. 또한 첨단의료기기를 이용해 정확한 진단을 토대로 환자별 맞춤 치료를 제안하며 환자의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가제트병원은 어깨, 팔꿈치 관절치료 뿐만 아니라 손목, 무릎관절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통증을 느끼는 관절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연구와 교육을 통해 정확하고 체계적인 치료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유전자치료 및 줄기세포치료 등 신의료기술을 도입해 시행함으로써 환자들의 관절치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며 관절중심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제트병원 박종민 병원장은 “치료에도 때가 있기 때문에 관절에 통증이 오면 방치하기보다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관절치료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과 연구를 통해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며, 최고의 의료서비스로 더욱 앞서나갈 수 있는 병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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