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두현 폴딩도어, 폴딩도어 전문 브랜드
주식회사 두현의 폴딩도어 전문 브랜드 ‘두현 폴딩도어’가 24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8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건축(폴딩도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지난 2006년 영원복층유리로 시작한 주식회사 두현은 폴딩도어 사업을 확장해 2016년 이건창호와의 OEM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와 시스템창호까지 종합 창호기업으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자인폴딩도어인 커튼월 폴딩도어와 철거가 불필요한 무마감 공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항상 소비자를 위한 창호라는 마음으로 제품의 개발·생산에 임하고 있다. 또한 격변하는 폴딩도어와 창호업계에 발맞춰 다양한 라인업과 기존 제품의 개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력의 향상을 꾀하고 있다.




주식회사 두현의 관계자는 “몇 년 사이 다양해진 소비자의 니즈와 보다 안정적인 사용을 통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이 관건”이라며 “제품 내구성과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두현 김대영 지사장은 “두현이라는 타이틀이 기존 폴딩도어에 한해 있었다고 한다면, 2018년도의 두현은 ‘창호’라는 단어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한 의견·조언을 바탕으로 열려있는 기업으로 제품 개선 및 신제품 등 새로운 모습을 선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